허영만의 주식 타짜 - 한봉호

한봉호

• 좋은 주식의 주가가 떨어지면 사고 오르면 판다.
• 주가가 급락하지만 곧 반등할 수 있는 좋은 주식. 그런 종목을 선정해서 반등하려고 할 때마다 들어갔다 나오는 것.
• 다 같이 떨어져도 같은 주식이 아니다.
• 사람들은 주가가 하락하면 끝도 없이 추락할거라고 보고 얼른 팔아야겠다고 생각함.
• 급락장이나 하락장이 진행될 때는 그때가 고점. 반등이 작게 일어나기 때문
• 주가가 바닥일 때, 불편한 마음으로 사서 마음이 편할 때 판다.
• 우리나라는 미국과 시장구조가 다름. 워렌버핏이 이야기하는 장기 보유를 그대로 따라할 필요는 없음
• 국내 시장의 대표적인 성장 산업 눈여겨보기
• 박스권 하단에서 성장하는 산업의 주식을 여럿 사두기

기대이상의 수익을 올리기 위해선?

• 인기 테마주의 발생 -> 확장 -> 축소 세가지 과정을 통해 주가 수급의 움직임을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
• 인기 테마주는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교체되지만 주가나 수급의 움직임에는 공통점이 있음을 알게 됨.
• 재료와 함께 거래량, 변동성, 추세나 패턴 같은 변화를 판단

*장이 안 좋으면? 뺀다.

지표를 참고할것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 경기선행지수 순환변동치

소수의 종목만 가지고 매매하는 방법

• 시기마다 평균 이상의 이익을 얻는 대표 우량주가 있음. 미리 선정을 잘 해놓기(반도체같은)

1. 국내외 여건으로 시장이 좋지 않으면 주가가 하락하길 기다린다.
2. 상황이 바뀌어 주가가 오르기 시작하면 골라놓은 기업 하나만 산다.
3. 어느 정도 오른 뒤 더 이상 오를 수 없다고 판단되면 판다.
4. 그 기업의 주가가 또 떨어지면 기다렸다가 반등이 시작될 때 산다.
5. 우량주를 택해서 우리나라 경기 사이클에 맞춰서 계속 사고 판다.

망하는 이유

• 사람들은 손절폭을 정해놔도 손절을 안한다. 투자자들이 망하는 주된 이유다.
• 매도 매수를 거꾸로 한다. 많이 올랐을 때 사고 많이 빠졌을 때 판다.
• 최저점(공포구간) : 아마추어들의 매도시점, 선수들의 매수시점.
• 최고점(탐욕구간) : 아마추어들의 매수시점, 선수들의 매도시점
• 순간적으로 수익을 많이 낼 종목을 찾는 것은 상승할 만한 종목의 주가 조정을 기다리는 여유가 없기 때문
• 주식시장에 학생, 주부, 군인이 나타나면 고점이라 했다.

주가의 하락은 크고 반등은 조금이다.

• 환율 추이를 체크하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 환율이 급등한다면 주식 비중을 줄이고, 수출주에 일부 분산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

초보들은

• 초보자들은 악재의 확장과 소강상태가 반복될 때는 쉬어가거나 소극적으로 대응할 것.
• 반전이 나오면 들어가기(전 저점 코스피 포인트 확인)
• 매도, 매수, 손절매 등 원칙을 확실히 정해놓고, 무조건 따른다. 주저하거나 머뭇거리지 말라
• 박스권 매매의 핵심은 박스권 하다나까지 갈 것인지 조금 하락하다가 반등할 것인지를 예상하는 것이 중요
• 주가가 바닥권까지 가면 외국인, 기관들이 많이 매도했다는 것. 그들은 종목 상관없이 판다. 좋은 종목도 판다. 결국 다 빠지게 된다.
• 박스권 바닥에서는 모든 종목이 반등하는 것이 아니니 성장 산업 우량주를 찾아놔야한다.제일 먼저 오르고 많이 오를 확률이 높다. 우량주가 꿈틀거릴 떄 매수한다.

하락장을 이기는 대가들의 명언

• 시장이 탐욕적일 때 공포에 떨고, 시장이 공포에 떨 때, 탐욕을 가져라
• 주가 하락은 공포에 사로잡혀 폭풍우 치는 주식시장을 빠져나가려는 부화뇌동자들이 내던진 좋은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다 - 피터린치
• 최적의 매수 타이밍은 시장에 피가 낭자할 때다. 설령 그것이 당신의 피 일지라도 - 존템플턴
• 버블 없이 폭락 없고, 폭락 없이 버블 없다. - 앙드레 코스톨라니
• 위기에 매도하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대응이다. - 데이비드 드레면
• 위기 때 돈이 약한 자에게서 강한 자에게로 흐르는 것은 시장의 자명한 이치다. 따라서 단련된 투자자는 안달복달하지 않고 느긋하게 주식을 보유하려는 성품을 길러야한다. - 찰리멍거
• 군중을 따라가지마라 - 필립 피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