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몰입 내용 정리

당신의 지배적 질문은 무엇인가? 

 

동기는 가지는 것이 아니라 부여하는 것이다. 

 

목적, 에너지, S3(small simple steps, 작고 간단한 행동)이 결합되면 지속적으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 

 

당신을 움직이는 신념(이유)를 명확히 설명할 수 있다면 당신이 내놓는 것을 사람들은 원할거라고 그는 말한다. '사람들이 믿는 것은 당신이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왜 하느냐다. 당신이 무엇을 왜 하는지 모른다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알겠는가?'

 

질문이 '왜 이것을 활용해야하는가?'인 데는 이유가 있다.

 

SMART 목표를 설정

1. specific (구체적) 

-  부자가 되고싶다. x

-  돈을 얼마만큼 벌고 싶다. o

2. Measurable(측정 가능성)

- 체력 단련하기 x

- 1마일을 6분에 달리기 o

3. Actionable(실행 가능성)

- 실행단계를 수립하자

4. Realistic(현실성)

- 목표는 도전할만하고 약간은 무리하게 잡아야 하지만 너무 높이 잡아서는 안된다.

5. Time-based(시간 기준)

- 목표를 완수할 수 있는 시간을 정해두면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훨씬 높아짐

 

목표는 달성하고자 하는 사항이며, 목적은 목표를 달성하려는 이유이다. 

 

열정은 다른 사람들의 기대에 묻혀 소리 죽이고 있던 진정한 자아를 재발견할때 나온다.

 

어떤 행동이 자신을 정의한다고 말할 때는 기본적으로 자신과 그 행동을 동일시하는 것이며 그 행동을 하는 자신을 정당화하는 것이다. 

 

당신이 이루고 싶은 목표 또는 습관과 자신을 동일시하거나, 이루고 싶지 않은 목표 또는 습관과 자신을 동일시하지 않겠다고 의식적으로 결정할 때 엄청난 변화가 일어난다. 

 

눈에 보이지 않는 제한적 정체성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면 동기를 부여해봐도 별로 진전이 없을 것이다. 어딘가 막힌 느낌이 들때는 당신의 목표와 가치관이 맞는지 다시 확인한 다음 무엇을 조정해야하는지 자문해보자 

 

당신이 자주쓰는 '나는 ...이다.' 문장들을 적어보자. 이 문장들은 당신을 어떻게 규정하고 있는가?

당신이 가장 가치를 두는 것들을 목록으로 작성하자. 각각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것이 당신이 정의하는 자신과 얼마나 일치하는지 생각해보자. 

무슨 일이든 하기 전에 '왜' 라고 질문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자이가르닉은 미완결 과업은 완결될 때까지 계속 기억하게 되는 긴장 수준을 조성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인간 행동의 변화는 단 세가지 경우에 일어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1. 깨달음을 얻는것. 

2. 환경을 바꾸는 것.

3. 걸음마 떼기. 라고 부르는 점진적 발전이다. 

 

당신이 달성할 수 있는걸 제시해서 과업을 완수해가며 승리를 맛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결국에는 더 많은 걸 달성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우리 삶의 절반이 과학자들이 말하는 자동성 automaticity에 지배된다는 뜻이다. 어떤 행동을 습관을오 만드는 고리에는 네가지 구성요소 신호, 열망, 반응, 보상이 있다. 

 

'대체 행동없이 습관적인 행동을 중단하기보다 새로운 행도을 시작하기가 훨씬 쉽다. 이는 니코틴 껌이나 흡입기 같은 금연 보조제가 니코틴 패치보다 효과적인 이유중 하나다.'

 

문제의 습관을 고치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강한가가 관건이다. 

문제의 습관이 얼마나 확고히 자리잡고 있는지에 따라 다르다.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초래될 결과가 무엇인지에 따라 달라진다. 

 

목표한 행동이 일어나려면 충분한 동기, 충분한 능력, 효과적인 자극이 있어야한다. 이 세가지 요인이 동시에 있어야 행동이 이뤄진다. 

 

멀티태스킹이라는 악당을 물리칠 유일한 방법은 철저히 무시하는 것이다. 일정에서 다른 모든 일을 정리하고 오로지 한 가지 일에 집중해서 몰입 상태에 도달하도록 하라.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함으로써 집중력이라는 근육은 믿기 힘들 만큼 강해지고 그 힘은 무한한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 

 

공백을 '다른 모든 것이 불붙을 수 있게 해주는 산소'라고 표현했다. 

 

습관 1. 능동적으로 회상한다. 

내용을 검토하고 나서 그중 얼마나 기억하고 있는지 바로 확인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재인(recognition, 이전에 봤던 내용임을 알아보기)이 아니라 회상(recollection, 활성화된 기억의 일부로 만들기)이 가능해진다. 

강제 회상을 최소 네 번 연속으로 했을 때 최적의 학습이 이뤄졌다. 

 

습관2. 간격을 두고 반복한다. 

대신 간격을 두고 내용을 복습하면서 이전에 기억하지 못했던 정보에 더 집중하면 두뇌 능력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다. 

아침에 한번, 저녁 식사 직전에 한번 4일 연속으로 복습한 다음 다른 내용으로 넘어가자. 아마 비슷한 간격으로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습관 3. 현재 상태를 확인한다. 

바른 자세로 앉을 때는 호흡도 촉진되어 뇌와 다른 신체 부위에 필요한 산소가 원활히 공급된다. 

 

습관 4. 후각을 이용한다. 

 

습관 5. 음악을 이용한다. 

바로크 음악의 특징은 특히 학습에 유용한듯 하다. 

"바흐나 헨델, 텔레만 등이 작곡한 분당 50-80 비트의 바로크 음악은 뇌파를 깊이 집중할 수 있는 알파파 상태로 만든다. 그래서 어휘를 배우거나 사실을 외우거나 책을 읽을 때, 바로크 음악을 틀어두면 학습에 매우 효과가 있다"

 

 

습관 6. 뇌를 온전히 사용해 듣는다. 

 

습관 7. 유의해서 필기한다. 

필기하는 의도를 명확히 하면 당신에게 적합한 정보와 그렇지 않은 정보를 구별할 수 있다. 

가능한 한 자신의 말로 필기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손으로 직접 쓰기를 권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그대로 받아 적기보다는 요약하여 적게되므로 바로 정보를 처리하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메모하는 동안 '캡처 및 생성'이라는 방법을 사용해보자. 노트 왼쪽에는 요점을 파악해 적고, 오른쪽에는 주를 만들어 단다. 여기에는 자신이 파악한 요점에 대한 인상을 적고 그것을 어떻게, 왜, 언제 활용할지 적어둔다. 

 

좋은 기억력이나 나쁜 기억력 같은 것은 없다. 훈련된 기억력과 훈련되지 않은 기억력이 있을 뿐이다. 

 

기억 훈련은 학습 능력의 향상을 촉진하는 학습 및 기억 스키마를 발전시킨다. 더 많이 기억할수록 더 많이 배울수 있다. 

 

단어 10개로 잘 외워지는 이야기 만들기

더 감정적이고 과장될수록 회상이 잘된다. 

 

여섯가지 사고 모자

핵심은 모자에 비유한 사고의 여섯 가지 기능을 명확하게 구분하는 것이다. 

 

1. 흰 모자 : 정보 수집 모드, 세부 정보를 수집하고 처리하고자 하는 문제의 해결에 필요한 모든 사실을 확보하는데 초점을 둔다. 

2. 노란 모자 : 낙관적으로 생각, 직면한 문제 또는 난제의 긍정적인 면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며 내재된 본질적 가치를 강조한다. 

3. 검은 모자 : 문제의 어려움과 함정을 직시하는 방향으로 전환.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하지 못한 결과를 여기서 마주하게 된다. 

4. 빨간 모자 : 감정이 작용하도록. 문제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드러낼 수 있고 두려움도 표현할 수 있다. 추측과 직관이 대화에 들어갈 수 있는 지점

5. 초록 모자 : 창의력 발휘. 문제에 대해 이미 알고 있는 것 외에 어떤 새로운 아이디어를 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지금까지 고려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을까?

6. 파란 모자 : 관리 모드로 전환. 다른 모자들을 통해 생산적으로 의제를 처리하고 절차를 거쳤는지 확인한다. 

 

하지 않아도 될 일 목록이 소셜 미디어 하지 않기 같은 것들로 채워지지 않도록 정확한 작성방법을 알아보자. 

1. 중요할수 있지만 외부사정으로 수행할 수 없는 업무를 적는다. 동료의 결과물을 기다린다던가, 이메일이 와야 업무를 시작할 수 있는 경우. 

2. 해야하지만 삶의 가치를 더해주지 않는 업무. 누군가에게 위임 가능한가?

3. 더 관심을 기울여도 나이질게 없는 현재 과업을 포함

4. 다른 사람들이 시킨 긴급한 업무를 포함. 해야하지만 꼭 내가 해야하는게 아닐수 있다. 

 

"점진적 사고방식은 뭔가를 개선하는데 초점을 두는 반면 지수적 사고방식은 뭔가 다른것을 만드는데 초점을 둔다. 점진적 사고방식은 10퍼센트로 만족하지만 지수적 사고방식은 10배를 노린다."

 

디지털 악당

- 디지털 홍수

- 디지털 주의산만

- 디지털 치매

- 디지털 추론

 

F : forget. 학습내용 이외에는 잊기

A : act. 능동적으로 행동하라

S : state. 상태를 확인하라

T : teach. 배운것을 가르쳐보라

E : enter. 일정표에 기입하라

R : review. 복습하라